대장 내시경을 위한 쿨프렙산 복용 방법과 대장 내시경 전 주의할 음식!

대장 내시경을 위한 쿨프렙산 복용 방법과 대장 내시경 전 주의할 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건강검진(대장내시경)을 위하여 복용했던 태준제약의 #쿨프렙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은 나이별 국민건강보험 검진 항목에 해당하나요?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만 19세~64세 국민건강보험가입자는 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 나이별 건강검진 항목에 보면 암검진의 경우, 만40세 이상 성인은 증상이 없어도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만50세 이상은 1년마다 분변잠혈 검사 후 양성판정자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쉽게 말해 항문-대장-소장 끝부분을 내시경으로 보는 검사입니다. 항문에 내시경을 삽입해서 대장 내부와 대장과 가까운 소장의 끝부분을 확인합니다. 내시경의 끝부분에 관찰할 수 있는 카메라가 달려있고 내시경은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튜브로 실이가 1.3~1.7m 정도 삽입된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설사, 대장암, 염증성 장질환, 용 좀 같은 질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은 단순히 질환을 발견하는 것뿐만아니라 치료적 수단으로도 사용됩니다. 내시경을 통하여 직접 대장 점막을 보면서 용종이나 점막의 종양제거, 의심스러운 병변을 제거하여 치료도 가능합니다.

 

쿨프렙산이란?

쿨프렙산은 대장(내시경, X-선)검사 시 전처치용으로 장 전체를 비우기 위해 복용하는 대표적인 장세척 물약입니다. 얄약이 나오기 전에 대체약품이 없어 쿨프렙산이 기본적인 장세척 약품이었습니다. 물에 희석시켜 30분씩 나눠서 마시기 때문에 번거롭고 힘들어 대장내시경 검사를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을 위해서 쿨프렙산을 계속 복용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건강보험료가 적용되는 약이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서 3일 전부터 식이조절 및 검사 전날 물에 타먹는 가루약인 쿨프렙산 복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쿨프렙산 복용의 필요성 (대장검사에 장세척을 하는 이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대장검사(내시경, x-선) 검사 시 원활하고 검사 과정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대장 내시경 중 대장벽에 음식물이 붙어있거나 대장이 변, 이물질, 음식물들로 막혀있다면 대장검사 및 진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의 경우 내시경을 통해 대장 속 게실염, 대장용종 등 염증과 용종을 확인 및 제거, 조직검사가 즉시 이루어져야 하는데 대장 내부가 깨끗하지 않다면 내시경을 통해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장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장 검사를 하기 어려워 다른 날로 검사일정을 변경해 다시 검사를 받으러 와야 하는 비극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 내시경 3일 전부터 음식관리 및 음식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장을 최대한 깨끗하게 비우게 되는 겁니다.

 

쿨프렙산 구성 및 성분

쿨프렙산 박스에는500mL의 플라스틱 물병과 A제 1포 + B제 1포로 구성된 약 4세트가 들어있습니다.

 

 

• A제 성분: 무수황산나트륨, 염화칼륨, 염화나트륨, 폴리에틸렌글리콜(PEG)
  • 무수황산나트륨, 염화칼륨, 염화나트륨은 신체에 전해질을 보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장 내시경을 위하여 약 4L 이상의 물을 마시게 되는 만약 그냥 물만 엄청 마시게 된다면 삼투압 때문에 상대적으로 농도가 높은 체내로 물이 갑자기 대량으로 흡수되고 체내 나트륨과 칼륨 같은 중요한 전해질의 농도가 낮아져 정신 이상, 심하면 심장 등에 영향을 미쳐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쿨프렙산에는 전해질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 폴리에틸렌글리은 삼투성완화제 성분으로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수분이 대장 내부에 머무를 수 있게 하는원리로 쿨프렙산 가루를 녹여 물약으로 마시는 4L가 체내로 흡수되지 않고 다 배출될 수 있는 겁니다.
• B제 성분: 아스코르브산, 아스코르브산나트륨
  • 비타민C 성분으로 맛을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A제에 들어있는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의 작용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쿨프렙산 복용방법

대장내시경 전 쿨프렙산을 복용하는 방법은 검사시간이 언제인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병원에 직접 문의하여 안내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쿨프렙산 복용방법은 분할 복용법과 비분할 복용법 2가지로 일반적인 복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쿨프렙산 조제액 1병 = 쿨프렙산 A제 1포 + 물 500mL

1) 쿨프렙산 분할 복용법

1. 검사 전날 저녁 7~8시 1차 복용: 쿨프렙산 조제액 2병을 15분 간격으로 4번 나눠마시고, 물(생수)을 500ml 마신다.
2. 검사 당일 아침 2차 복용: 1차 복용과 동일하게 새벽 4~5시 쿨프렙산 조제액 2병을 15분 간격으로 4번 나누어 마시고 물(생수) 500ml 1병을 마신다.

2) 쿨프렙산 비분할 복용법

1. 검사 당일 아침 1차 복용: 쿨프렙산 조제액 2병을 15분 간격으로 4번 나눠서 마신다.
2. 검사 당일 아침 1차 복용 1시간 30분 후: 1차 복용 방법과 동일하게 쿨프렙산 조제액 2병을 15분 간격으로 4번 나눠마시고 물(생수) 500ml를 2병 마십니다.

 

가소콜액 무엇인가요?

가소콜액은 시메티콘이라는 성분으로장 내 가스를 제거해 주는 성분입니다. 검사 전부터 식단 조절을 하더라도 쿨프렙산을 복용하면서 장 내에 작은 기포 등 가스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 기포들이 내시경 검사 시 방해가 되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마지막에 복용하는 가소콜액은 장 내부의 남은 기포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소콜액 복용 시간은 검사 당일 오전 6시에 짜서 복용합니다. 기포를 제거하는 가소콜액을 먹고 다시 물이나 음식물을 복용한다면 장내 기포가 다시 생길 수 있으므로 가소콜을 먹고 난 후에는 금식으로 물 포함해서 아무것도 먹으면 안 됩니다.

 

 

대장 내시경을 위한 쿨프렙산 복용 방법과 대장 내시경 전 주의할 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건강검진(대장내시경)을 위하여 복용했던 태준제약의 #쿨프렙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은 나이별 국민건강보험 검진 항목에 해당하나요?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만 19세~64세 국민건강보험가입자는 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 나이별 건강검진 항목에 보면 암검진의 경우, 만40세 이상 성인은 증상이 없어도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만50세 이상은 1년마다 분변잠혈 검사 후 양성판정자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쉽게 말해 항문-대장-소장 끝부분을 내시경으로 보는 검사입니다. 항문에 내시경을 삽입해서 대장 내부와 대장과 가까운 소장의 끝부분을 확인합니다. 내시경의 끝부분에 관찰할 수 있는 카메라가 달려있고 내시경은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튜브로 실이가 1.3~1.7m 정도 삽입된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설사, 대장암, 염증성 장질환, 용 좀 같은 질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은 단순히 질환을 발견하는 것뿐만아니라 치료적 수단으로도 사용됩니다. 내시경을 통하여 직접 대장 점막을 보면서 용종이나 점막의 종양제거, 의심스러운 병변을 제거하여 치료도 가능합니다.

 

쿨프렙산이란?

쿨프렙산은 대장(내시경, X-선)검사 시 전처치용으로 장 전체를 비우기 위해 복용하는 대표적인 장세척 물약입니다. 얄약이 나오기 전에 대체약품이 없어 쿨프렙산이 기본적인 장세척 약품이었습니다. 물에 희석시켜 30분씩 나눠서 마시기 때문에 번거롭고 힘들어 대장내시경 검사를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을 위해서 쿨프렙산을 계속 복용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건강보험료가 적용되는 약이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서 3일 전부터 식이조절 및 검사 전날 물에 타먹는 가루약인 쿨프렙산 복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쿨프렙산 복용의 필요성 (대장검사에 장세척을 하는 이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대장검사(내시경, x-선) 검사 시 원활하고 검사 과정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대장 내시경 중 대장벽에 음식물이 붙어있거나 대장이 변, 이물질, 음식물들로 막혀있다면 대장검사 및 진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의 경우 내시경을 통해 대장 속 게실염, 대장용종 등 염증과 용종을 확인 및 제거, 조직검사가 즉시 이루어져야 하는데 대장 내부가 깨끗하지 않다면 내시경을 통해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장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장 검사를 하기 어려워 다른 날로 검사일정을 변경해 다시 검사를 받으러 와야 하는 비극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 내시경 3일 전부터 음식관리 및 음식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장을 최대한 깨끗하게 비우게 되는 겁니다.

 

쿨프렙산 구성 및 성분

쿨프렙산 박스에는500mL의 플라스틱 물병과 A제 1포 + B제 1포로 구성된 약 4세트가 들어있습니다.

 

 

• A제 성분: 무수황산나트륨, 염화칼륨, 염화나트륨, 폴리에틸렌글리콜(PEG)
  • 무수황산나트륨, 염화칼륨, 염화나트륨은 신체에 전해질을 보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장 내시경을 위하여 약 4L 이상의 물을 마시게 되는 만약 그냥 물만 엄청 마시게 된다면 삼투압 때문에 상대적으로 농도가 높은 체내로 물이 갑자기 대량으로 흡수되고 체내 나트륨과 칼륨 같은 중요한 전해질의 농도가 낮아져 정신 이상, 심하면 심장 등에 영향을 미쳐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쿨프렙산에는 전해질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 폴리에틸렌글리은 삼투성완화제 성분으로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수분이 대장 내부에 머무를 수 있게 하는원리로 쿨프렙산 가루를 녹여 물약으로 마시는 4L가 체내로 흡수되지 않고 다 배출될 수 있는 겁니다.
• B제 성분: 아스코르브산, 아스코르브산나트륨
  • 비타민C 성분으로 맛을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A제에 들어있는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의 작용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쿨프렙산 복용방법

대장내시경 전 쿨프렙산을 복용하는 방법은 검사시간이 언제인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병원에 직접 문의하여 안내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쿨프렙산 복용방법은 분할 복용법과 비분할 복용법 2가지로 일반적인 복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쿨프렙산 조제액 1병 = 쿨프렙산 A제 1포 + 물 500mL

1) 쿨프렙산 분할 복용법

1. 검사 전날 저녁 7~8시 1차 복용: 쿨프렙산 조제액 2병을 15분 간격으로 4번 나눠마시고, 물(생수)을 500ml 마신다.
2. 검사 당일 아침 2차 복용: 1차 복용과 동일하게 새벽 4~5시 쿨프렙산 조제액 2병을 15분 간격으로 4번 나누어 마시고 물(생수) 500ml 1병을 마신다.

2) 쿨프렙산 비분할 복용법

1. 검사 당일 아침 1차 복용: 쿨프렙산 조제액 2병을 15분 간격으로 4번 나눠서 마신다.
2. 검사 당일 아침 1차 복용 1시간 30분 후: 1차 복용 방법과 동일하게 쿨프렙산 조제액 2병을 15분 간격으로 4번 나눠마시고 물(생수) 500ml를 2병 마십니다.

 

가소콜액 무엇인가요?

가소콜액은 시메티콘이라는 성분으로장 내 가스를 제거해 주는 성분입니다. 검사 전부터 식단 조절을 하더라도 쿨프렙산을 복용하면서 장 내에 작은 기포 등 가스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 기포들이 내시경 검사 시 방해가 되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마지막에 복용하는 가소콜액은 장 내부의 남은 기포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소콜액 복용 시간은 검사 당일 오전 6시에 짜서 복용합니다. 기포를 제거하는 가소콜액을 먹고 다시 물이나 음식물을 복용한다면 장내 기포가 다시 생길 수 있으므로 가소콜을 먹고 난 후에는 금식으로 물 포함해서 아무것도 먹으면 안 됩니다.

 

대장 내시경 전 피해야 하는 음식

대장 내시경 검사 시 대장 내부가 깨끗하지 않다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내시경 진입이 어렵고 제대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3일 전부터 꼭! 식단 조절을 해야 합니다.

 

쿨프렙산 복용 시 궁금한 점

궁금점 1. 위 내시경 할 때도 쿨프렙산을 복용하나요?

☞ 위 내시경의 경우 쿨프렙산을 복용하지 않습니다. 금식만 잘하면 됩니다.

궁금점 2. 쿨프렙산 복용 시 물 말고 포카리스웨트에 타먹어도 되나요?

☞ 네 가능합니다. 단 색소가 있는 주스는 안됩니다.

궁금점 3. 쿨프렙산을 따뜻한 물에 먹어도 되나요?

☞ 따뜻한 물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차가운 물이 장을 더 자극할 수 있어 장 내부가 잘 비워집니다.

궁금점 4. 쿨프렙산 복용 시 화장실을 언제부터 가게 되나요?

☞ 보통 쿨프렙산 조제액 2병을 복용하고 1시간 이후부터 복부 팽만감 등 불편감이 나타나고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대변과 조제액이 섞여서 형태가 있게 나오지만 조제액을 모두 마시고 난 후 점차 대변이 맑은 물 형태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노란 물만 나온다면 장이 모두 비워져 대장 내시경 검사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궁금점 4. 대변잠혈검사 분변통에 대변을 쿨프렙산을 먹고 받아도 되나요?

☞ 아니요. 복용 전에 받아야 합니다. 쿨프렙산 조제액을 먹고 난 후에 배변 시 조제액과 함께 변이 나오기 때문에 묽은 변의 형태로 분변통에 담기 어렵습니다. 대변잠혈검사를 위한 분변채집은 꼭 쿨프렙산을 복용하기 전에 해야 합니다.

 

 

오늘 준비한 쿨프렙산 복용 방법 및 대장 내시경 준비,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대장 내시경 전 피해야 하는 음식

대장 내시경 검사 시 대장 내부가 깨끗하지 않다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내시경 진입이 어렵고 제대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3일 전부터 꼭! 식단 조절을 해야 합니다.

 

 

 

 

쿨프렙산 복용 시 궁금한 점

궁금점 1. 위 내시경 할 때도 쿨프렙산을 복용하나요?

☞ 위 내시경의 경우 쿨프렙산을 복용하지 않습니다. 금식만 잘하면 됩니다.

궁금점 2. 쿨프렙산 복용 시 물 말고 포카리스웨트에 타먹어도 되나요?

☞ 네 가능합니다. 단 색소가 있는 주스는 안됩니다.

궁금점 3. 쿨프렙산을 따뜻한 물에 먹어도 되나요?

☞ 따뜻한 물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차가운 물이 장을 더 자극할 수 있어 장 내부가 잘 비워집니다.

궁금점 4. 쿨프렙산 복용 시 화장실을 언제부터 가게 되나요?

☞ 보통 쿨프렙산 조제액 2병을 복용하고 1시간 이후부터 복부 팽만감 등 불편감이 나타나고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대변과 조제액이 섞여서 형태가 있게 나오지만 조제액을 모두 마시고 난 후 점차 대변이 맑은 물 형태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노란 물만 나온다면 장이 모두 비워져 대장 내시경 검사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궁금점 4. 대변잠혈검사 분변통에 대변을 쿨프렙산을 먹고 받아도 되나요?

☞ 아니요. 복용 전에 받아야 합니다. 쿨프렙산 조제액을 먹고 난 후에 배변 시 조제액과 함께 변이 나오기 때문에 묽은 변의 형태로 분변통에 담기 어렵습니다. 대변잠혈검사를 위한 분변채집은 꼭 쿨프렙산을 복용하기 전에 해야 합니다.

 

 

오늘 준비한 쿨프렙산 복용 방법 및 대장 내시경 준비,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